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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너의 모든 것 시즌 3] 이번 것도 미쳤다...

by lliys 2021. 10. 18.


너의 모든 것 시즌 3


너의 모든 것은 작년에 시즌 1,2 몰아봤어요 그만큼 스토리 흡입력이 대단한 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화 마지막에서는 조와 러브가 대단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지역으로 아이 낳을 준비를 하며 마무리가 됐었었죠
(마치 정신 차린 듯이)
그 뒤로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했는데 나왔습니다! 소뤼질러!

이번에 15일에 시즌 3이 나와서 봤는데 할말하않....
총 10회차에 한 회당 50분 러닝타임입니다.

시즌 3 포스터

시즌 3의 포스터입니다
러브가 그냥 예뻐요
드라마 볼수록 러브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즌 2에는 둘 다 살인 안 하고 새롭게 다른 지역에서 잘 산다며,,
그랬잖아....
역시 사람은 고쳐지는 게 아니라고 조는 또 한눈을 팔죠^^
그것도 시즌 3에도 두 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지 않습니까

왠지 러브가 안 이상해지는 게 이상할 정도로 조는 대단합니다
보면서 또야..? 너 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 어린 광기가 이번 시즌에서도 나타나죠
눈 마주치면 '역시 너는 나를 좋아하고 있어 너도 내가 맘에 들지'
라는 둥 혼자 만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반전이 있었습니다.
역시 서로 못 믿고 있었던 거였어요..

사람 좀 그만 죽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 3 마지막에는 조는 매리앤을 찾아 떠납니다^^

22년 말에 시즌 4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시국이라 3이 나온 것도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대했던 거와 같이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했고 그만큼 집착도 대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4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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