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 소개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태평양 한가운데 타이탄 호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게임을 다룬 영화 늑대사냥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되었고 개봉일은 9월 21일 입니다.

 

 

늑대사냥 정보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타이탄호를 배경으로 경찰, 범죄자들 간에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액션 영화라고 합니다.

수위가 굉장히 높은 소재가 많아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고편만 봐도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가는데요 무섭기도 하면서 궁금한 영화입니다.

 

늑대사냥 등장인물

늑대사냥 서인국, 장동윤

이번 영화에서 서인국은 잔혹한 악역을 맡았습니다. 예고편을 보면은 서인국은 무자비한 수배자 종두 역할로 등장하는데 사진만 봐도 무섭습니다. 착한 이미지의 장동윤 역시 특수 폭행으로 배에 오른 베일에 싸인 도일 역할로 등장합니다. 서인국과 장동윤 모두 연기를 잘한다고 느끼는 배우분들이라 어떻게 연기 변신을 하였을지 기대가 됩니다.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 호송 담당 형사 다연(정소민) , 프로젝트 책임자 대웅(성동일)

호송 현장 책임자 석우(박호산), 종두의 오른팔 건배(고창석)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들 고창석, 성동일, 장영남, 박호산 묵직한 연기화와 배우들의 시너지 효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경찰과 범죄자들의 승부가 어떻게 영화에서 그려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늑대사냥

아래 사진의 포스터도 강렬하고 더 쎄 보여서 너무 궁금해지는 영화입니다. 이렇게 기대하고 막상 영화를 보면 기대에 못 미칠 때가 많은데 늑대사냥은 안 그러고 이미지 그대로 쭉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확실히 눈길 가는 영화인 만큼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영화 소개로 찾아올게요

 

 

늑대사냥 동영상

 

 

수리남 실화, 출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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