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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드라마 인물 관계도 소개

by lliys 2022. 11. 1.

안녕하세요. 법대로 사랑하라의 후속 드라마인 새로운 월, 화 드라마

커튼콜 등장인물 관계도와 인물소개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강하늘,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이며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고

웨이브쿠팡플레이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16부작입니다. 

커튼콜

작품소개

커튼콜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편성 : KBS / 2022.10.31 ~

월, 화 오후 09:50

몇부작 : 16 부작

출연진 :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등

 

기획의도

 

나무처럼 올곧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존재가 있을까?
나무는 태어나며 죽을 때 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 한다.


엄청나게 빠르고 고도화 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익만을 향해 달린다.
조금 더 많은 돈, 조금 더 편한 삶을 위해 타인을 배제하거나, 해친다.


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나무처럼 한 곳을 지키는 존재가 되긴 쉽지 않다. 

누군가에게 살면서 누군가의 안식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당신에게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이유, 
그리고 진정한 <낙원> 을 보여 줄 한 편의 큰 연극이 이제 막을 올린다! 

 

커튼콜 인물관계도

커튼콜 등장인물 관계도 출처는 KBS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유재헌 / 강하늘

 

"내가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연기하는게 아니에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연기하는 거죠.

그게 비록 단 한 명을 위한 연극이라도...

그 한명의 행복을 위해 연기 한다면

난 좋아요. 거기다 주인공인데 욕심 내야죠. 배우라면..."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그러던 그에게 한 노신사가 찾아왔다.

 그리고 엄청난 제안을 한다.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
이게 무슨 일인가? 자초지종을 듣고 보니 나쁜 의도로 벌이는 일은 아니었다.


심지어 그가 내건 이 연극의 액수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숫자다.
그리고 이 일을 수락해야만 하는 상황이 그에겐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가짜’인 자신이 점점 ‘진짜’가 되어 가고 있었던 것.
과연 그는 자신의 역할을 끝까지 완수하고 이 연극의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박세연 / 하지원

 

"낙원이 나야. 낙원이 호텔이라면 그 호텔이 바로 나라고!

낙원을 팔아? 그건 날 죽이는 거야.

그리고 난 가만히 앉아서 죽는 거 기다릴 만큼 바보는 아니야."

 

‘호텔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GM). 현재 ‘호텔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 

호텔의 밑바닥부터 총지배인이 된 사람.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을 때, 뜬금없이 한 남자가 나타난다.
북에서 온 이복동생이라나 뭐라나? 

그런데 할머니가 이 동생에게 지분을 상속하려 한다. 

 

만약 그가 날 도와주면 내게도 승산이 있다. 

그런데 이 동생, 지분뿐 아니라 사람으로써도 진국이다. 

 

주변을 환하게 만들면서도, 내색이나 생색이 없는 사람.
그래서일까? 마음이 간다.


그로 인해 세연의 인생이 다시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자금순 / 고두심

 

"내 새끼손가락을 꼭 잡았던 그 아이의 손을.. 그 감촉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아. 한 번만... 죽기 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
1930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천수를 누렸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두고 한 말일지도 모른다.


이제 와서 ‘죽음’에 어떠한 두려움이 있겠는가?
하지만 죽기 전 한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만날 수 있다면, 

 

그 아이에게 지금껏 못해줬던 모든 것을 다 해줄 텐데. 

밀려오는 회한 속에서 마지막으로 빌어본다.

단 한번이라도 그 아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 

내 손을 꽉 잡았던 북녘의 그 아이를.

배동제 / 권상우

 

"너한테 꼭 필요한 게 나한테 있어.

그러니까 넌 그걸 갖기 위해서라도..

날 사랑해야만 해."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 

잘 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내추럴 본 재벌.

 

호텔의 경영권을 놓고 전쟁이 벌어지면 그녀는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이 필요해질 것이고 ‘나’를 갖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배동제의 사랑 방식이다.

서윤희 / 정지소

 

"어떤 연극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무명의 연극배우로 인생의 ‘욜로(YOLO)’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변호사 엄마, 치과의사 아빠의 전문직 초 엘리트들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

 

그런 그녀의 짝사랑 상대인 재헌이 갑작스러운 제안을 한다. 

그의 아내가 돼 달라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 혼자 안절부절못하는데 알고 보니 연극이란다.

 

 비밀스럽고, 거대한. 사실 그녀에게 그 연극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했을 뿐. 그렇게 재헌과 함께 자금순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할머니를 속이고, 진짜 ‘나’를 들키지 않고, 재헌오빠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가라! 서윤희!!

정상철 / 성동일

 

"자네 연극 한번 해보지 않겠나?

인생을 바꿀 만큼...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

 

낙원호텔의 ‘전(前)’지배인이자 총수 자금순의 오른팔.

 

그 때, 그의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스친다. 어차피 남은 시간은 3개월 남짓이다. 

단 3개월만 그녀를 속일 수 있다면... 

‘가짜’지만 완벽한 손주를 데려와 그녀의 마지막을 행복으로 물들여줄 수 있다면?

그래. 연극을 한번 해보는 거다, 상철은 그렇게 결심했다.

리문성 / 노상현

 

모든 비밀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

북한 출신의 밀수꾼이자 조선족 계열의 마약조직 소속.

후게 조직과 싸우면서 다수의 사상자를 낸 후 종적을 감춘다.

 

박세준 / 지승현

 

낙원호텔의 첫째 아들이자 대주주.

현실적이고 냉철한 전문가.

 

그는 ‘나쁜’게 아니다. 그저 ‘현실적’일뿐.
사실 그의 내면에는 상실의 아픔이 있다.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은 어쩌면 그것을 감추려는 가면일지도....

박세규 / 최대훈

 

낙원호텔의 둘째 아들.

 

속칭 ‘방탕한 왕세자’ 로 명품과 슈퍼카로 무장한 ‘한량력’ 이만프로의 진정한 한량.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이용해 허세와 허영을 즐긴다.

현지원 / 황우슬예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박세준의 부인.

엘레강스한 미녀로 결혼 한 지 오래 됐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지만 의외의 허술함을 가진 인물

윤정숙 / 배해선

 

자금순 집안의 유일한 가정부.

 호텔의 오래된 하우스키퍼였으나 은퇴하지 않고 

자금순의 집에서 가정부로 머물고 있다.

 

 

드라마 커튼콜 등장인물, 기획의도, 등장인물 소개 까지 알아봤습니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후속 뒤를 이을 드라마인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강하늘, 하지원 두 배우 모두 연기 잘하고 실력파 배우라서

연기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

 

고두심 배우님의 시한부 연기로 첫방부터 터졌다고 합니다!!

대작의 마지막까지 갈지는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드라마 소개로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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