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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지하철 요금 300원 인상 추진 중 1590원

by lliys 2022. 12. 29.

지하철요금금
지하철요금인상

안녕하세요 릴리입니다.

내년에 서울지하철, 버스 요금 300원이 인상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YTN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8년만에 요금인상
내년 하반기 서울 지하철 요금 1590원 인상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8년 만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내년 4월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각각 3백 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요금 인상이 현실화할 경우 지난 2015년 6월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각각 200원·150원씩 오른 이후 8년 만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물가와 인건비가 상승한 데다 최근 코로나19까지 겹쳐 지하철과 버스 적자 규모가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부 예산안에서 지자체에 대한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된 만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요금 인상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 적자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각각 1조 2천억 원과 6천6백억 원에 이르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기사-

 

YTN 기사에 따르면  물가와 인건비가 상승한 데다가 코로나까지 겹쳐서 적자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직장인 월급은 그대로 인데 물가만 오르는 요즘,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무임승차는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1984년에 시행이 되었습니다.

 

옛날의 65세와 요즘의 65세는 다릅니다. 

 

무인 승차하는 노인의 연령을 높여서 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적자를 왜 서민들만 떠안고 있어야 할까요?

 

다음에는 다른 이슈사항으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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