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릴리입니다.
재태크라고 하여 주식을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용어도 어려워서 하나하나 이해하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시가, 종가, 고가, 저가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주로 토스증권을 써서 토스증권을 예로 들어볼게요.
2022년 12월 19일 삼성전자 차트입니다.
토스증권에서는 호가창을 보면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편하게 볼 수 있게 나와있습니다.
시가
한국의 주식 시장은 오전 9시에 시작합니다.
열리는 순간 시작하는 단가를 시가라고 합니다.
위 사진 보면 시작가라고 59,500에 시가가 됩니다.
종가
장기 끝날 때 단가입니다. 한국은 오후 3시 30분에 장이 마감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은 시가와 똑같이 보합으로 끝났기 때문에 59,500입니다.
보합이라는 말의 뜻은 시세가 거의 변동 없이 계속되는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시가와 종가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식 시장에 똑같은 가격으로 마감된다는 말을 보합이라고 합니다.
고가
고가는 주식 장에서 제일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삼성전자 차트에서 최고라고 쓰여있는 59,900이 고가입니다.
저가
저가는 고가와 반대로 주식 장에서 제일 낮은 가격을 말합니다.
삼성전자 차트에서 최저라고 쓰여있는 59,100이 최저입니다.
상승 VI
급등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으로 변동성 완화장치라고 표현을 합니다.
주가가 급격하게 요동을 칠 경우에 조절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락 VI도 상승 VI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급등주에 올라타는 거는 물릴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날 차트에서 시가, 종가, 고가, 저가만 봐도 그날에 얼마나 상승했고 하락했는지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 주식 공부를 하고 있어서 저도 공부할 겸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은 경험상 한번 시작하니까 하락장으로 가거나 온통 마이너스 일 경우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고요.
토스 증권에서 무료주식을 주는 이벤트 때문에 주식을 시작해봤고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일이 커진 케이스라 이미 물린 상태에서야 주식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공부를 하고 들어가시거나 소액으로 조금씩 감을 잡아 보시는 게 안전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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